내 안에 골드(Gold)를 찾아서...
내 안에 골드(Gold)를 찾아서...
드디어 데카그램의 텐러버 과정인 Gold가 시작되었다.
2014년 9월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그 역사적인 발을 내딛었다.
물님의 인도로, 총 16명의 인원들이 한배에 올라탔다.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과 후,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뉘어진 것처럼,
골드를 하기 전과, 골드를 한 후로,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셨다.
그 말씀이 내 뇌리에 가득와서 박힌다.
지난, 3차 데카그램 수련을 하면서, 문득 올해 텐러버의 칼라가 궁금했었다.
그래서 물님께 칼라를 여쭤보게 되었고, 물님은 아직미정이라는 대답을 하셨다.
그때, 내 안에 떠올랐던 말은, 골드였다.
불재에 골드가 뜬다면 어떨까?
골드빛으로 활짝 물들어 버린 불재와, 데카인들이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많은 역사들이 일어날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님은 골들에 대한 묵상을 하시면서,
오랜시간동안, 선악과를 따먹은 인류에게 감추어둔, 생명나무는 어디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가지셨다고 한다.
생명나무는 어디에 있는것인가?
사람들은 흔히 선악을 나누어서 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이이라고 한다.
만약 우리가 생명과를 먹었다면,
우리는 모든것으로 생명으로 대할 것이다.
바로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다.
이번의 텐러버는 매우 기대가 된다.
우리가 상상할수도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우리의 삶은 진화하고 있고,
우리는 온전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 삶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을 하고,
내 인생과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금으로 바꾸는 놀라운 연금술의 세상에서 나는 살고 싶다.
내 인생이 골드로 변하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