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행복한 이름이라는 파동성명학 하는 곳

충남 당진에 있는 다같이 행복한 이름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파동성명학을 하시는 분을 우렁쓰님께서 알게 되어서, 만나게 되었는데, 얼떨결에 찾아가게 되었다.

파동성명학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일정한 파동이 있어서 운명을 결정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름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실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고, 다시 찾아가지는 않았다.
함께 간 우렁쓰님도 이름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시 일을 바꾸기로 하셨는데, 이름바꾸고 나신 다음 정말 좋아진것 같으면, 글쎄....나도 바꿀지도 모르겠다.

간판 이름피 참 특이하고 이뻤던 것 같다.
다같이 행복한 이름이라니,
정말 파동성명학에 사용하기에 깜찍한 이름인것 같다

내부 모습이고, 커다란 식탁이 있는데, 크고 좋아보였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책꽂이는 좀 비어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따뜻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여튼, 이런 고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