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명상에 대한 나의 생각
미국에는 이미 3000만명 이상이 명상을 하는 인구로 집계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실정은 아직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나도 이제는 명상을 하는 사람이 되었고,
명상이 내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작업이 되었다.
명상에는 여러종류의 명상이 있고,
특히 호흡법과 관련 명상이 가장 많은 주종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접했던 차크라명상에 대해 짧게나마 이야기 하고자 한다.
차크라란, 뭐 어려운 말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해한 정도의 개념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하늘과 소통하고, 각 단위의 숨 구멍(?) 정도라고 나는 이해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떤 분리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라,
이 우주와 하나님, 또는 신과 지극히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열린 차크라를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외부로 부터 받아들이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데,
차크라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겠다.
그것만으로도 몇페이지는 할말이 있으므로.
유튜브에 차크라 명상이라고 검색하면, 그림과 함께, 많은 동영상들이 나온다.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아무것이나 따라하다보면,
특히 멘트가 있는 명상에는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멘트가 없는 차크라명상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어쨌든 혼자 명상하기 어려우다면,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차크라 명상을 하게 되면,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안에 있는 더러움이 정화되고, 정리되고, 좋은 기운이 나를 감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나 가장 큰 장점은, 감정의 큰 동요없이, 고요한 눈으로 세상을 마주 할 수 있다는거...
그것이, 차크라 명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부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