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gram
불재에 피는 골드 두번째
따개비씨
2014. 11. 24. 14:51
임실 불재에 있는 불재...
데카그램 수련장소~
진달래 교회의 모습이다.
불재에 보름달이 뜨는 것처럼,
골드 텐러버가 한창이라서 한달에 한번 불재에 간다.
늘 소풍가듯이 즐거운 길...
그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기록하고자한다.
두번째 골드는 높다란 가을하늘이 너무도 멋진 계절이었다.
높다란 가을하늘~
마음도 푸르르고~~~~
진달래 교회의 모습 한컷~
이창림 교수님이 만든 가족상도 보이고,
불재 여기저기에 작품들이 늘어져 있어서,
도예갤러리의 모습도 보이고...
예술혼이 넘친다.
골드햇살 받은 불재의 평화로운 모습...
AM이라는 주제로 떠억 하니 있다.
로고처럼 쓰이는 아름다운 도형...
데카이다~
한 가운데 데카의 자리를 상징하듯이,
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놓여져 있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다.
골드의 빛깔과 에너지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재...
1년간의 텐러버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