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ssaries

신에 관한 진리가 우리안에서 표현되어지도록 하는 것

따개비씨 2015. 9. 10. 13:35

Excerpted from: The Greatness of God, Uranda, June 10, 1951

The truth concerning God is the truth concerning us, and we must let the truth concerning God find expression in and through us if our lives are to be meaningful. The use of life for any other purpose is a breaking of all the commandments. It is worshiping idols. It is refusing to rest in the spirit of God and let His will be done. It is stealing. It is covetousness. It is adultery. It is every evil thing. In fact, all evil things are this: that human beings refuse to allow deity expression in their own lives. When we refuse to let the truth of God be revealed in us as the truth of our own beings we are killing—first ourselves perhaps, for it is surely a form of suicide; but that is not all, for we share then in the process of killing others.

 

신의 위대함요란다, 1951 6 10

신에 관한 진리는 우리에 관한 진리이며 만일 우리의 삶이 의미가 있으려면 우리는 신에 관한 진리가 우리 안에서와 우리를 통하여 표현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명을 이외의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하는 것은 모든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상들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의 안에서 머물고 그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도둑질입니다. 그것은 탐욕스러움입니다. 그것은 간음입니다. 그것은 악한 것입니다. 사실 모든 악한 것은 이것입니다: 인간이 그들 자신의 안에서 신이 표현되는 것을 거부하는 . 우리가 신의 진리가 우리 자신의 존재의 진리로서 드러나는 것을 거부할 우리는 죽이는 것입니다그것은 분명히 자살 형태이기 때문에 먼저 아마 우리 자신을 죽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죽이는 과정에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론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 때가 있다.

누군가가 이러쿵 저러쿵 하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너는 친절한 사람이야." 

라고 말하면, 나는 내가 친절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인식한다.

그리고 그러안 인식의 틀안에서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또는, 

 "너는 형편없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게 되면, 나는 엄청난 실망감에 사로잡히고 만다.

남들이 나를 그런사람으로 본다는 것의 실망과, 내 자신의 형편없음에 대해 깊이 절망을 하고 만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이유들과 상관없이,

누가 나를 정의해주는 내용에 따라 나를 보는 것은 모두 무의미하다.

그리고 위의 요란다의 글에 의하면, 그런 행위는 어쩌면,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동일선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과 평가에 상관없이,

내 뜻대로, 내가 바라보는대로, 설혹, 정말 그들의 평가가 정확하더라도,

내 안에 신의 성품의 모습이 있음을 인정하고,

나를 통해 신이 발현되는 것이 나의 존재이유임을 깊이 자각하고 알고 있다면,

사실은 나를 향해 날라오는 비난의 화살이 더 이상 나를 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늘 그렇게 나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기 시작하는 것.

그것은 신이 우리를 향한 첫번째 계명이며, 그분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늘 생각하자.

늘....하늘을 신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