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
아래의 글은 창조의 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의 글이다.
에미서리의 리더의 글로, 영어본문보다 굉장히 어렵게 해석된 감이 없지 않다.
이 내용에서 중요한 개념은 바로, 창조의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삶속에서 창조의 과정이 있다는 것을 신뢰하는가?
라는 질문을 먼저 해봐야 할 것이다.
내 삶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이 파괴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파괴의 과정인지,
아니면, 창조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창조의 과정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쉽게 파괴의 과정을 따르기 마련이다.
사실, 모든 뉴스에서 말하는 내용은, 삶에 대한 비관적이고 비판적인 시선은,
당연히 그러한 과정을 따르기에 충분케 한다.
3포 세대니, 5포 세대니...88세대니 하는 말을 하면서,
더이상의 미래도 없고, 꿈도 없고, 막막하기만 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늘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불화고, 불협화음이고,
남자들은 여자들을, 여자들은 남자들을,
젊은이는 노인들은,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서로가 공격해대며,
"너는 이런이런 사람이다:"하는 말들로 정의를 하고 맹렬한 공격과 비난을 쏟아부어대는 것만같다.
사회안에서의 "일치감"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지구별에 나타난 이유가 바로 서로를 파괴하고,
가장 근본적으로는 내 자신을 파괴하기 위해서 일까?
아무도, 서로를 비난하는 행위가 자기자신을 갉아먹는 좀같이 파괴의 원흉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렇게 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 나 자신 조차도, 나를 갉아먹는 행위를 늘 서슴치않고 하는데 말이다.
창조의 과정에서의 거룩함을 쫓는 행위.
그리고 옳은 것에 대한 신뢰는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주변을 아름답게 한다.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에미서리로서의 삶이 아닐까.....?
우리는 모두, 이 지구별에 빛의 밀사로 파견되어 왔다.
그리고, 이 부조리한 세상에서 완벽한 빛의 일치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비밀이고, 진실이다.
그리고, 이런 고백이 창조의 사이클을 시작하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cerpted from: The Returning Cycle, Martin Cecil, May 21, 1967
In our handling of our responsibilities in the immediate environment, when we do it rightly, when our action is based in the fact that we have accepted the state of being divine, it sets something in motion; it establishes and initiates a creative cycle. We are doing what we are supposed to be doing on the basis of the state of being divine. This allows, to the extent that we are capable of it, divine action on earth, divine action which in its initial manifestation moves into the immediate environment; but it does not stop there, because the immediate environment is connected up with all the rest and so this goes on out………… Our concern is with being divine and letting this be the action, letting this be the impact, the influence, which is extending into our immediate environment. And because it bumps up against this domino, the next domino goes and so it reaches way out, and who can tell how far or where? But it does.
돌아오는 사이클, 마틴 세실, 1967년 5월 21일
우리가 우리의 가장 가까운 환경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루는데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올바르게 다룰 때, 즉 우리의 행동이 우리가 거룩한 존재의 상태를 받아들인 사실에 바탕을 둘 때 어떤 것이 움직이도록 합니다; 그것은 창조 과정을 세워서 그 과정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상태를 기초로 하여 할 것이라고 간주되는 것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능한 정도만큼 이 땅에서 거룩한 행동을 하게 하고 그 최초의 드러남은 가장 가까운 환경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가까운 환경은 모든 다른 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더욱 밖으로 퍼지기 때문입니다……우리의 관심사는 거룩하게 되는 것이고 그 거룩함이 행동이 되게 하는 것이고 그 행동이 충격과 영향력이 있게 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환경으로 퍼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 도미노를 부딪치므로 다음 도미노에 부딪치고 그 다음 밖으로 멀리 퍼져서 그것이 얼마나 멀리 또는 어디로 갈지 압니까?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퍼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