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비학에서 쓰는 생일수(Birthday Number)에 대해서 알려면, 그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생일수라는 것은, 수비학에서 쓰이는 독특한 개념으로, 기본 명제는,
나의 영혼이 나의 생일을 선택했다. 이다.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 한 전설의 고향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결국 인간의 믿음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라는 식의 질문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
모든 신비의 영역이 다 그렇듯이, 믿기로 작정하면, 보이는 세계가 있고,
부정하기로 작정하면, 절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생일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반드시 이루고 가야 할
내 인생의 과제와 그 과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난 많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음을 알때,
우리는 인생에 대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바로,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지혜 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생일수는 인생 중반기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로 28세부터 56세 동안의 기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
생일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일수는 생일날를 한자리로 합산한다.
태어난 생년월일을 다 더해서, 한자리까지 나오도록 합산하는 것.
그것이 생일수이다.
예를들면, 1958년 11월 12일에 태어난 남자의 경우는
1+9+5+8+1+1+1+2 가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만약 생일을 다 더했는데, 11이나 22, 33같이 동일 숫자가 반복된 숫자가 나오면,
그것은 마스터 수이다.
마스터수를 가진 사람들은 특별한 에너지와 사명이 있으니,
마스터수는 마스터 수대로 기록하고, 모두 합산한 수와 마스터 수 두 가지를 다 기억하고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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