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미서리 공동체에서 힐링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머무르는 동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가슴아픈 세월호 사건때문에 비록, 힐링프로젝트는 내년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지만,
그때 만난 사람들, 함께 했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니 참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많은 기억드르이 조각조각들을 이렇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주도 오일장내에 있는 풀빛님이 운영하시는 빈티지샵을 방문했습니다.
풀빛님, 영란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다들 그리운 얼굴이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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