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술세미나를 경험하고 나면, 맨 마지막 시간에 설명을 듣게 되는 뉴머플러즘...
사실, 우리는 뉴머플러즘이라는 단어들이 생소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경험하는 아름다운 한 순간이,
바로 뉴머플러즘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음을 알수 있었다.
지나가는 길가에 핀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아도,
구름이 눈부시게 맑은 하늘을 보아도...그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살아있는 생며의 충동을 느낀다는 것은,
정말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일것이다..
그러한 뉴머플러즘이 내 삶의 곳곳에 스며들기 바라며...
내 의식과 내 무의식의 경계까지도 아름다움이 차지하길 가만히 욕심내어 보는 순간에,
뉴머플러즘이 서서히 내 생각을 깨울것이다.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속에서, 인간답게, 생명력 이쓴 존재로서의 발현을 드러내는 그 순간~!!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영설질일 것이다.
조이빌 리조트 센츄어리에 예쁘게 장식되어져 있는 꽃...
그 떨어진 꽃잎조차도 아름답다...
선희님이 하셨던 것도 같고...
내 마음의 성소도 이렇게 아름답게 빛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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