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이 되면 늘 북적이는 시청역 근처의 식당들...워낙 회사가 많다보니, 정말 많은 식당이 있고, 사람들도 넘쳐나는 지역이다.
그런 시청역에서 밥을 먹으려면, 퀄리티보다는 그냥 저냥한 한끼를 대충 때우는 집을 찾기 마련...
지금 포스팅 하는 집도, 그나마 그런 가게들중에서는 반찬이 가지런한 집이다.
예약을 미리 해놓으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놨을 때는 미리 문자로 홍보도 하는 센스를 보여주는 가게...
일단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가격은 그냥저냥 일반 식당가격.
메뉴도 다양하니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순두부나 김치볶음밥 같은 메뉴를 좋아한다.
된장찌개도 많이들 선택하는 메뉴...
계란말이 반찬이 나온다는 점에서 플러스를 주고 싶다.
꽤 먹을만한 반찬이 나오는 것이 최대의 장점...반찬이 잘 나오는 밥집이 가장 갑인듯 하다.
음......나는 두번다시는 시키지 않았다.
짜고.....이 식당치고는 맛없는 편에 속한다.
개인적으로는 순두부나 된장찌개, 계란말이나 김치볶음밥같은 요리를 더 추천한다.
감자탕은 감자탕 전문점에서 드시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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