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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tual Life

세상에 음악이 없었다면, 얼마나 적막했을까?

최근에야 꽂힌 브루스마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브루스마노의 음악을 들으며 출근준비를 했다.

집에서 아침에조차도 조용한 적막속에 준비를 하고 서둘로 회사로 나가곤 했는데,

막상, 아침부터 신나는 펑키 음악을 들으니 즐겁기 그지 없었다.


신나는 비트의 up town funk you up의 가사를 흥얼거리며,

어쩜 그렇게 멋진 노래를 만들었을까를 생각하며

즐거운 출근길을 했다.


출근길 내내 유튜브를 통해서, 브루스마노의 음악으로

플래시몹을 한 동영상을 보고, 커버곡을 듣고, 웨딩곡으로 웨딩춤으로 쓰인 것을 보면서 출근을 했다.

시간이 후따갔다.


가사내용이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고, 신나는 비트만이 계속 남아있었는데,

신나는 리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딱까딱 고개를 들썩들썩 거렸다.


비트가 참....신났다.



기타곡으로 커버된 곳을 보면서 오랜만에 다시 기타를 꺼내서 기타를 연주해볼까 한는 생각이 들었다....



파타야 헬스랜드에서 찍은 사진.

그립다. 파타야....



오늘의 감사한 일.

1. 브루스마노가 있어서 감사하다.

2. 오디오 시스템이 구현된 세상에 살아서 감사하다.

3. 즐거움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4. 내 이어폰에 감사하다.

5. 내 핸드폰에 감사하다.